KINS, 대전지역 독거노인 겨울나기 지원

오장연 기자 2022. 12. 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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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2일 대전시 동구 산내동 일원에서 기초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저장성이 좋은 밑반찬 세트(250개)와 이불, 외투, 장갑 등 방한 물품으로 구성된 겨울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KINS 임직원들은 성금을 모아 밑반찬 세트와 겨울 꾸러미를 마련했으며, 대전지역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가치같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사회복지단체, 봉사단체 등과 협업해 포장 및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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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성금 모아 겨울 꾸러미·밑반찬 세트 마련
혼자 계신 어르신께 겨울꾸러미를 전달하는 KINS 직원들 모습. 사진=KINS 제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2일 대전시 동구 산내동 일원에서 기초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저장성이 좋은 밑반찬 세트(250개)와 이불, 외투, 장갑 등 방한 물품으로 구성된 겨울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

KINS 임직원들은 성금을 모아 밑반찬 세트와 겨울 꾸러미를 마련했으며, 대전지역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가치같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사회복지단체, 봉사단체 등과 협업해 포장 및 전달했다.

이제항 KINS 기획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뜻을 모아 건강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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