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3학년도 신입생 위한 '행복교육의 첫걸음' 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일 기간 전체 신입생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교육의 첫걸음'을 배부한다.
이번 자료는 자녀의 입학 준비를 위한 지도 자료로 입학 전 준비사항, 입학 후 지켜야 할 학교생활습관, 1학년의 교육과정, 안전한 학교생활, 방과후교육 및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와 같은 행정사항 등 총 5개의 소주제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일 기간 전체 신입생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교육의 첫걸음'을 배부한다.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일은 내달 3일부터 4일이며, 학교사정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 등을 선택해 운영한다.
'행복교육의 첫걸음'은 서지형태로 제작되어 예비소집일에 각 가정에 1부씩 배부하며, 함께 제작된 전자책은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전 설문을 통해 조사한 '예비학부모님들의 궁금증 5가지'를 동영상으로도 제작해 누리집에 올릴 예정이다.
이번 자료는 자녀의 입학 준비를 위한 지도 자료로 입학 전 준비사항, 입학 후 지켜야 할 학교생활습관, 1학년의 교육과정, 안전한 학교생활, 방과후교육 및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와 같은 행정사항 등 총 5개의 소주제로 구성됐다.
또 다문화가정을 위한 영문도 제시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현덕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도움 자료가 예비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설렘과 기대로 바꾸어 줄 것"이라며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자신 있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대전산단 대개조 국비 확보 난맥...정부 정책 선회 필요 - 대전일보
- '병·의원 상대 골프 접대에 상품권깡까지'…은밀한 판촉 행위 적발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