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운용, 리츠 자산관리회사 본인가 완료…"리츠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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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자산관리회사 본인가를 득한 메테우스자산운용이 본격적인 리츠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강경윤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장은 "리츠시장이 내년엔 금리 안정, 주식시장 반등과 더불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우량자산을 유동화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비교적 리츠업계의 후발주자이지만 향후 리츠시장의 확대와 함께 메테우스자산운용만의 다양한 전략을 통해 좋은 상품들을 선보이고 리츠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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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자산관리회사 본인가를 득한 메테우스자산운용이 본격적인 리츠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월 17일 예비인가 이후 두달여 만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2018년 6월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이후 2022년 누적 펀드 운용자산(AUM) 1조8500억원을 달성, 약 10여개 이상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의 자산관리회사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8월에는 투자자문·일임업 등록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우선적으로 PFV를 통해 개발중인 오피스와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부실화된 호텔과 리테일 등 자산을 CR(기업구조조정)리츠로 편입해 배당수익률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스튜디오 등 특수자산도 모자리츠형태로 편입, 공모상장리츠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내년 상반기 이후 통화정책 변화에 따라 금리 안정기 및 하락기에 접어들면 국내 리츠시장도 다시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경윤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장은 "리츠시장이 내년엔 금리 안정, 주식시장 반등과 더불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우량자산을 유동화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비교적 리츠업계의 후발주자이지만 향후 리츠시장의 확대와 함께 메테우스자산운용만의 다양한 전략을 통해 좋은 상품들을 선보이고 리츠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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