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번에도 올스타 최다 득표…김해란은 역대 최다 선정

홍석준 2022. 12.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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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이 2022-23시즌 V리그 올스타 최다 득표자가 됐습니다.

약 8만2천 표를 획득한 김연경은 2020-21시즌을 포함해 개인 두 번째 올스타 최다 득표자에 올랐습니다.

흥국생명의 리베로 김해란은 역대 최다인 15번째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국전력의 신영석은 약 6만9천 표를 얻어 전체 2위이자 남자부 최다 득표자가 됐습니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9일 김연경과 흥국생명의 안방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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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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