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도 월드컵처럼…"추가시간 충분히 부여"
조성흠 2022. 12. 22. 18:52
내년부터 국내 축구 대회에서 카타르 월드컵처럼 충분한 추가시간이 주어집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2023년부터 국내 대회에서 중단된 경기 시간을 보상할 수 있도록 추가시간을 충분히 부여할 계획입니다.
단, 가벼운 접촉으로 선수가 그라운드에 누워 경기의 흐름을 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칙의 잣대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지난 19일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FIFA 심판위원회는 선수 교체와 부상 등으로 손실된 시간을 추가시간에 반영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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