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차은우 "요한 캐릭터에 매력…도전하고 싶었다"

조은애 기자 2022. 12.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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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은우가 '아일랜드'의 출연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참석했다.

이날 차은우는 "원작 만화를 알기 전 대본을 먼저 봤다. 요한이란 캐릭터에 끌려 꼭 연기해보고 싶었고 매력을 느껴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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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차은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차은우가 '아일랜드'의 출연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참석했다.

이날 차은우는 "원작 만화를 알기 전 대본을 먼저 봤다. 요한이란 캐릭터에 끌려 꼭 연기해보고 싶었고 매력을 느껴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얘기를 나누고 김남길 형과도 얘기를 많이 했는데 형이 '같이 하자'고 하셔서 '너무 좋다'고,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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