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로 최종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고흥군은 지난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22회국가우주위원회 심의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에 고흥군이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가 구축돼 있으며, 민간발사장 확충이 가능해 특화지구로 선정됐으며 오는 2031년까지 1조 6천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고흥군은 지난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22회국가우주위원회 심의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에 고흥군이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가 구축돼 있으며, 민간발사장 확충이 가능해 특화지구로 선정됐으며 오는 2031년까지 1조 6천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발사체 클러스터 지정으로 우주산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며, 10년 후 인구 10만 이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흥군은 생산유발효과 2조6천66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1천380억 원, 고용유발효과 2만785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흥=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