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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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회는 제27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폐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7311억원의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894억원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수정예산안 총 규모 변동없이 수정가결했다.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일반회계 6317억원 ▲특별회계 99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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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는 제27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폐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7311억원의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894억원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수정예산안 총 규모 변동없이 수정가결했다.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일반회계 6317억원 ▲특별회계 994억원이다. 전년도 예산 대비 4.6%인 324억원이 증액된 7311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기획예산담당관 권지현 주무관 ▲환경과 박은진 주무관 ▲신장동 이정원 주무관 ▲의회사무과 박성재 의사팀장이 선정돼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2023년도 오산시의회 첫 회기인 제274회 임시회는 오는 2월 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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