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충남 서천서 주택 아궁이 화재 잇따라

이찬선 기자 2022. 12. 22.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천군에서는 아궁이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29분께 서천 장항읍 화천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과열로 인해 불이 나 주택을 전소시키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아궁이 과열로 인한 발생한 불이 주변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어 오후 2시 22분께 한산면 신성리에서도 아궁이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30명과 소방차 5대와 굴삭기가 투입돼 오후 4시 30분 화재를 진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서천의 한 농촌 가옥에서 아궁이 화재로 불이 나 소방차량이 출동해 진화하고 있다.(서천소방서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천군에서는 아궁이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29분께 서천 장항읍 화천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과열로 인해 불이 나 주택을 전소시키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아궁이 과열로 인한 발생한 불이 주변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어 오후 2시 22분께 한산면 신성리에서도 아궁이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30명과 소방차 5대와 굴삭기가 투입돼 오후 4시 30분 화재를 진압했다.

22일 오후 서천군 한산면의 한 농가 아궁이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화재가 진압됐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