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주 폭설·강풍···항공기 200여편 결항

이지성 기자 2022. 12. 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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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2일 오전 제주공항 활주로가 텅 비어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에 폭설과 강풍이 이어지면서 항공기 200여 편이 결항하고 관광객 1만여 명의 발이 묶였다. 기상청은 23일에도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계속되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연합뉴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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