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에 전세금 2억이상 피해 195명

팽재용 2022. 12. 22. 18: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라 1,000여 채를 보유하다 숨진 이른바 '빌라왕' 사건의 피해자 중 2억 원 이상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만 19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빌라왕' 김모씨 명의 주택 세입자 중 피해 보증금이 1억 원 이하는 54명, 1억∼2억 원은 191명, 2억∼3억 원 181명, 3억 원 초과는 1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22일) '빌라왕' 사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책 설명회를 열고 보증금 반환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빌라왕 #전세금 #세입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