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북도 도로정비 우수기관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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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가 자연재해에 따른 사전대응과 빠른 도로 응급복구를 공로로 인정받아 경북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내습으로 경주는 국도를 포함한 65개 노선에 151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기민한 사전대응과 발빠른 대처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이번 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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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가 자연재해에 따른 사전대응과 빠른 도로 응급복구를 공로로 인정받아 경북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내습으로 경주는 국도를 포함한 65개 노선에 151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기민한 사전대응과 발빠른 대처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이번 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경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선진교통안전대상에서 '안전정책·생활안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로 이용자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현장 실무진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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