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양갱이' 흔적 발견...여전히 그립네

김준석 2022. 12. 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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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22일 신봉선은 "너의 흔적 15년만에 너 없는 겨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겨울 옷에서 반려견의 털을 발견하고 뭉클해 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9월 신봉선은 반려견 양갱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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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22일 신봉선은 "너의 흔적 15년만에 너 없는 겨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겨울 옷에서 반려견의 털을 발견하고 뭉클해 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같은 마음을 느껴서 아프다", "힘내요", "반갑다 너의 헤어" 등 신봉선을 위로했다.

앞서 지난 9월 신봉선은 반려견 양갱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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