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4개 영역 필수 반영

강민성 2022. 12. 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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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은 2023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으로 총 751명을 선발한다.

성신여대 측은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한다.

모집단위와 전형별로 반영하는 탐구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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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장민정 미래인재처장<성신여자대학교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제공>

성신여자대학은 2023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으로 총 751명을 선발한다.

성신여대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30일 11시부터 2023년 1월 2일 18시까지 4일간이다. 일반학생전형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성적만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30~70%)과 실기고사 성적(30~70%)을 반영해 선발한다. 현대실용음악학과는 2022학년도에 비해 수능 비중이 높아졌다. 작곡과는 2023학년도부터 수시모집으로만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없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성신여대 측은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정원 내 전형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 응시과목에 따른 가산점(5~20%)이 부여된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는 대체 불가하다. 또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모집단위와 전형별로 반영하는 탐구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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