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농어촌 등 정원외 특별전형 수능 100% 적용

이상현 2022. 12. 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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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는 2023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299명(정원회 포함)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수능 100% 일괄선발 방식이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며 147명을 뽑는다.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수시와 마찬가지로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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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훈 숭실대학교 입학처장. 숭실대학교 제공

숭실대학교는 2023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299명(정원회 포함)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가군 519명, 나군 89명, 다군 544명이다. 전형방법은 수능 100% 일괄선발 방식이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며 147명을 뽑는다.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수시와 마찬가지로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정시 일반전형에서 인문·경상계열은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택2)를 반영한다. 자연계열1은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과학 8과목 중 택2)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2과목)를 반영하고 수학(미적분, 기하)을 응시하면 표준점수 5%를, 과탐을 응시하면 과목당 백분위 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준다.

다군 일반전형에서 선발하는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자연계열은 물론 인문사회계열 주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1학년 때는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에 소속돼 교양교육, SW기초교육, 전공기초교육, 융합역량교육, 창의교육, 리더십교육 등을 이수하고 2학년 진급 시에는 미래사회융합전공과 주전공을 1+1 체제로 선택해 해당 융합전공 및 주전공 교과과정을 이수한다.

숭실대는 이와 함께 학과 발전 및 교육혁신 지원을 위해 글로벌통상학과, 화학공학과,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AI융합학부 등 교내 특성화학과 6개를 선정했다.

정시 원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다.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원서 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최종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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