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장 관사 용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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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최근 공유재산 심의위원회를 열어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관사로 사용하던 수성구 수성1가 롯데 아파트의 용도를 일반 숙소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장 관사에서 일반 숙도로 변경되면서 이 곳은 시청 고위직 공무원이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는 앞서 전임 시장의 관사를 폐지하기로 하고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공개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지만,두 차례 다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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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최근 공유재산 심의위원회를 열어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관사로 사용하던 수성구 수성1가 롯데 아파트의 용도를 일반 숙소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매각을 위한 공개 입찰 작업을 중단한 셈이다.
시장 관사에서 일반 숙도로 변경되면서 이 곳은 시청 고위직 공무원이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는 앞서 전임 시장의 관사를 폐지하기로 하고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공개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지만,두 차례 다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
입찰 감정가는 매입가 대비 3억여 원 높은 9억6천만원으로 정해졌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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