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장 관사 용도 변경

이창재 2022. 12. 22.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공유재산 심의위원회를 열어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관사로 사용하던 수성구 수성1가 롯데 아파트의 용도를 일반 숙소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장 관사에서 일반 숙도로 변경되면서 이 곳은 시청 고위직 공무원이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는 앞서 전임 시장의 관사를 폐지하기로 하고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공개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지만,두 차례 다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최근 공유재산 심의위원회를 열어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관사로 사용하던 수성구 수성1가 롯데 아파트의 용도를 일반 숙소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매각을 위한 공개 입찰 작업을 중단한 셈이다.

대구광역시청 산격동 청사 전경 [사진=대구시]

시장 관사에서 일반 숙도로 변경되면서 이 곳은 시청 고위직 공무원이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는 앞서 전임 시장의 관사를 폐지하기로 하고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공개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지만,두 차례 다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다.

입찰 감정가는 매입가 대비 3억여 원 높은 9억6천만원으로 정해졌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