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153억 규모 위례선 도시철도 신호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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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업체인 대아티아이는 한신공영과 153억원 규모의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 신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아티아이는 이번 사업에서 관제설비, 지상설비, 차상설비 등 트램 신호시스템 전체를 공급, 설치하는 과업을 수행한다.
대아티아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된 트램 신호 솔루션을 기반으로 운영기술을 확보하게 된다"며 "향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입될 트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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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업체인 대아티아이는 한신공영과 153억원 규모의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 신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5년 9월까지다.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무가선(전차처럼 하늘에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 없이 자가 베터리로 운행 방식) 트램 시스템으로 5.4㎞ 구간(송파구 마천역~남위례역)에 정거장 12개소로 운영된다.
대아티아이는 이번 사업에서 관제설비, 지상설비, 차상설비 등 트램 신호시스템 전체를 공급, 설치하는 과업을 수행한다.
대아티아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된 트램 신호 솔루션을 기반으로 운영기술을 확보하게 된다”며 “향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입될 트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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