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직영 공영주차장 휴일 유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시설공단 직영 노외 공영주차장 6곳에 대해 일요일·공휴일 유료 운영을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일·공휴일 유료화 전환 주차장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명서상업지구, 팔용 파출소 옆, 상남 제1공영, 상남 제2공영, 내동 파출소 옆 공영주차장 등 6곳이다.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30분에 500원, 추가 10분당 200원으로 1시간이면 1100원, 1일 6000원, 1개월 정기권은 8만5000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월1일부터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 6곳 유료 운영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시설공단 직영 노외 공영주차장 6곳에 대해 일요일·공휴일 유료 운영을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일·공휴일 유료화 전환 주차장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명서상업지구, 팔용 파출소 옆, 상남 제1공영, 상남 제2공영, 내동 파출소 옆 공영주차장 등 6곳이다.
이를 위해 무인정산 시스템 도입 등 관리원 배치 조항에서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를 삭제하고, 지역별 편차를 없애고 5개 구의 형평성과 요금 체계를 일원화했다.
무료 운영으로 상업지역 내 장기주차하는 차량의 도심 주차난 해소에 지적을 받아 온 사항에 대해서도 주차 공간 확보로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30분에 500원, 추가 10분당 200원으로 1시간이면 1100원, 1일 6000원, 1개월 정기권은 8만5000원이다.
조일암 안전교통건설국장은 "주차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상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거주지 소규모 주차장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주차 편의 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