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르헨티나는 '메시 앓이' 중…문신 인기에 화폐 발행까지?

정윤경 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2022. 12. 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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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승리에 열광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메시 신드롬'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와 정치 혼란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만큼 리오넬 메시가 들어올린 트로피가 국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금 아르헨티나 국민 사이에선 '모든 게 엉망이지만, 우리에겐 메시가 있잖아'

(messy, but messi) 란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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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승리에 열광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메시 신드롬'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와 정치 혼란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만큼 리오넬 메시가 들어올린 트로피가 국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금 아르헨티나 국민 사이에선 '모든 게 엉망이지만, 우리에겐 메시가 있잖아' (messy, but messi) 란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메시를 신에 빗댄 '메시아' 합성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는 한편, 메시의 얼굴을 본뜬 문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함께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이번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메시의 얼굴을 1000페소(약 7300원) 지폐에 넣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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