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20억원 확보"

조민주 기자 2022. 12.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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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은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울주군 못안저수지 개·보수등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울주군 두동면 만화 못안저수지는 지난 7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제방 여유고 부족, 사석고 부족, 사면침식으로 인한 누수가 파악돼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였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에 따라 총 15억원을 투입해 제방 증고 등 저수지 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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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회의원 ⓒ News1 DB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은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울주군 못안저수지 개·보수등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울주군 두동면 만화 못안저수지는 지난 7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제방 여유고 부족, 사석고 부족, 사면침식으로 인한 누수가 파악돼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였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에 따라 총 15억원을 투입해 제방 증고 등 저수지 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건립 비용으로 5억원도 확보했다.

울주군 자원봉사자 수는 6만8442명으로 울주군 인구의 30.8%를 차지하고 있으나 자원봉사자를 양성·교육·배치하는 자원봉사센터의 공간이 매우 협소한 상황이었다.

서범수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울주군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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