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최나연 홀인원 부상 1억 5000만원 상당 BMW 차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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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한 전 LPGA 선수 최나연(35)이 고별전에서 홀인원 부상으로 1억 5000만원 상당의 고급 수입차 'BMW 뉴7'을 수여받았다.
22일 BMW 코리아는 전날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의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SUV 'BMW 뉴 X7'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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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한 전 LPGA 선수 최나연(35)이 고별전에서 홀인원 부상으로 1억 5000만원 상당의 고급 수입차 ‘BMW 뉴7’을 수여받았다.
22일 BMW 코리아는 전날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의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SUV ‘BMW 뉴 X7’을 전달했다.
최나연은 전달식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참가를 마지막으로 미국 투어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국내에 돌아왔기 때문에 어떤 차를 사야할지 고민이 많았던 차에 BMW 코리아에서 귀중한 선물을 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BMW 뉴 X7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하며 새 차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 측은 “최나연이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는 뉴 X7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공식 출시 가격은 1억 5030만원”이라고 전했다.
이후 최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홀인원의 행운으로 앞으로 나를 좋은곳으로만 데려가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에 전·현직 프로골퍼 등 골프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앞서 최나연은 지난 10월 22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3라운드 12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면서 부상으로 해당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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