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3개 시·군 체육회장 선출…순창은 선거법 저촉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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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4년 동안 전북 도내 시·군 체육회를 이끌 수장들이 선출됐다.
22일 전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시·군별로 체육회장 선거를 치러 모두 13명이 당선됐다.
순창군 체육회장은 단독 출마한 양영수 씨가 선거법 저촉으로 등록 무효가 돼 내년 1월 19일 재선거를 치른다.
지역별 당선인은 전주 박지원, 군산 전강훈, 정읍 최규철, 남원 류흥성, 김제 한유승, 완주 이종준, 장수 이한정, 고창 오철환, 부안 전동일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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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내년부터 4년 동안 전북 도내 시·군 체육회를 이끌 수장들이 선출됐다.
22일 전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시·군별로 체육회장 선거를 치러 모두 13명이 당선됐다.
이 가운데 4명은 무투표 당선됐다.
순창군 체육회장은 단독 출마한 양영수 씨가 선거법 저촉으로 등록 무효가 돼 내년 1월 19일 재선거를 치른다.
그는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경력이 확인돼 등록 무효가 됐다.
지역별 당선인은 전주 박지원, 군산 전강훈, 정읍 최규철, 남원 류흥성, 김제 한유승, 완주 이종준, 장수 이한정, 고창 오철환, 부안 전동일 씨다.
익산 조장희, 진안 정봉운, 무주 송재호, 임실 김병이 씨는 무투표로 당선됐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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