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국 기업 수출·수주 지원 TF 신설…“외교 지원 컨트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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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국 기업의 수출과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외교 지원 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박진 장관 주재로 오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태스크포스 출범에 대해 "기업 지원과 방산, 건설·플랜트, 에너지·자원 등 3개의 주요 분과를 구성해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대규모 수출과 수주에 성공하는 데 필요한 외교 지원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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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국 기업의 수출과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외교 지원 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박진 장관 주재로 오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태스크포스 출범에 대해 “기업 지원과 방산, 건설·플랜트, 에너지·자원 등 3개의 주요 분과를 구성해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대규모 수출과 수주에 성공하는 데 필요한 외교 지원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 192개 재외공관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시장의 흐름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고위급 세일즈 외교를 더욱 강화하여 우리 경제 도약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1차 수출 전략 회의를 열고, 세계 경기침체 상황을 돌파하는 방안으로 수출과 수주 증진을 강조했습니다.
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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