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미탄면 창리천에 건강탐방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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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최근 군비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탄면 창리천에 건강탐방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창리천 건강탐방로는 미탄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인근 백강파크빌 아파트 앞쪽에 위치한 마을안길과 42번 국와 창리1교 밑 마을안길을 연결한 길이다.
이성모 평창군 산림과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한 산책로를 제공, 건강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군민 모두 공익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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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최근 군비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탄면 창리천에 건강탐방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창리천 건강탐방로는 미탄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인근 백강파크빌 아파트 앞쪽에 위치한 마을안길과 42번 국와 창리1교 밑 마을안길을 연결한 길이다.
전체 노선길이는 167m로, 마을주민이나 관광객이 차도를 걷지 않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조성됐다.
이성모 평창군 산림과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한 산책로를 제공, 건강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군민 모두 공익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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