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구 건강 ‘오쏘몰 이뮨’으로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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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몰 이뮨(사진)'이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자리잡으며 올해 62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독일 오쏘몰사로부터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오쏘몰 이뮨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쏘몰 이뮨의 굿즈 시리즈는 기존 고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지인 선물을 찾는 이들이 선택을 넓히는 전략으로 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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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독일 오쏘몰사로부터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오쏘몰 이뮨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올해 신진 예술가 40인과 함께 'ORTHO. ARTISTIC'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이상적인 에너지, 이례적인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각 테마는 '#에너지-흡수와 발산', '#파장-깊이와 폭', '#고양-일상과 예술'로 오쏘몰이 갖는 캐릭터를 상징화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며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쏘몰 이뮨은 지인 추천으로 제품을 처음 접한 경우가 많았다. 에너지 부스팅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체력이 떨어진 주변인들에게 선물하는 형태다.
특히 7일분은 큰 부담 없는 가격대로 프리미엄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실제 성과도 나오고 있다. 오쏘몰 이뮨은 카카오 선물하기 랭킹의 순위권에 내내 자리잡고 있고 올해는 올리브영 어워즈 건강식품 분야 1위에 올랐다.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새로운 출발을 맞은 이들을 위해 독일 유명 만년필 브랜드 'LAMY'(라미)와 협업을 진행했다.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콜라보해 한정판 세트를 판매하기도 했고 라운딩 시즌 출시한 골프 레디백과 배쓰밤, 스마트 텀블러까지 트렌디한 굿즈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쏘몰 이뮨의 굿즈 시리즈는 기존 고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지인 선물을 찾는 이들이 선택을 넓히는 전략으로 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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