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세자빈 김민주 둘러싼 괴소문…박주현·김우석이 찾은 진실은?

김보영 2022. 12. 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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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왕을 둘러싼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일어난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5, 6회에서는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의 생사에 대한 괴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5회는 23일(금)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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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왕을 둘러싼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일어난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5, 6회에서는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의 생사에 대한 괴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앞서 4회 방송에서 서 씨(박선영 분)는 죽은 줄 알았던 예현선이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직접 찾아 나섰고, 조성균(양동근 분)은 왕과 가까워진 나인에 대해 “누가 또 죽을 자리를 찾아가는 겐지...”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일 것을 암시했다.

오는 23일(금) 방송되는 5회 방송에서는 궁궐 안팎에서 세자빈 안 씨를 봤다는 목격담이 퍼져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특히 왕 이헌(김영대 분)도 세자빈의 형체를 직접 목격했다는 믿기 힘든 상황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것.

소랑(박주현 분)과 이신원(김우석 분)은 대례복을 입은 세자빈의 정체가 무엇인지 추적에 나선다. 이헌이 세자빈을 봤다는 연못으로 간 두 사람이 중요한 단서를 찾게 된다고 해 끝까지 그 정체를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소랑과 이신원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장꾸 케미를 보이며 재미를 더할 예정.

왕 이헌은 세자빈이 살아 돌아온 것이 아니라는 증좌가 될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가 말하는 세자빈의 흔적은 무엇인지, 그 말을 들은 이헌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

이처럼 왕 이헌을 노리는 세력들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이헌이 자신을 밀어내려는 반대 세력에 어떻게 대항할지 방송이 될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5회는 23일(금)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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