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뜨자 SON 뼉 쳤다! “부상 후 처음으로 토트넘 복귀전...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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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복귀전을 반기는 분위기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스티다움에서 치러진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부상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섰다.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며 복귀전을 환영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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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복귀전을 반기는 분위기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스티다움에서 치러진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전망이 밝지 않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기 전날 “손흥민은 발열 증세로 이틀 동안 훈련을 하지 못했다”며 출전이 불발되는 분위기였다.
손흥민은 예상과는 달리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후반전에 출전 명령이 떨어졌고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 전 안와 골절 진단을 받은 후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 이후 토트넘 복귀전인 셈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부상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섰다.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며 복귀전을 환영했다.
이어 “손흥민은 다빈손 산체스의 도움을 받아 마스크 끈을 조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니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투입으로 워밍업을 마친 손흥민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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