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넣고 기뻐하는 에릭센…맨유, 번리 꺾고 리그컵 8강행
심재훈 2022. 12. 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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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30·덴마크)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번리와의 16강전 전반 27분에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상호계약 해지를 한 뒤 치르는 첫 번째 경기였다.
맨유는 번리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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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A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30·덴마크)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번리와의 16강전 전반 27분에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상호계약 해지를 한 뒤 치르는 첫 번째 경기였다. 맨유는 번리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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