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 경산IC 대구 진입로 1차로→2차로 확장…경산시·도로공사 협약

정우용 기자 2022. 12. 22.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와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경산시청에서 경부고속도로 경산IC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경산IC 개선 공사는 25억원을 들여 대구 방향 진입로 0.7㎞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내년 3월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경산IC는 경산산업단지에서 대구로 출퇴근하는 차량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지자체와 공기업이 협력해 시민 불편을 해결한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 경산IC 대구방향 진입로 1차로 2차로 확장 협약을 체결한 경산시·도로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제공) 2022.12.22/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와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경산시청에서 경부고속도로 경산IC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경산IC 개선 공사는 25억원을 들여 대구 방향 진입로 0.7㎞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내년 3월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경산IC는 경산산업단지에서 대구로 출퇴근하는 차량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지자체와 공기업이 협력해 시민 불편을 해결한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