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없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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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20일 소이현은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맞이 고속터미널 쇼핑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소이현은 "오늘은 혼자다. 제가 지금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라며 "크리스마스트리를 장만하러 고속 터미널로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속 터미널에 도착한 소이현은 다양한 용품들을 보며 거침없이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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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소이현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20일 소이현은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맞이 고속터미널 쇼핑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소이현은 "오늘은 혼자다. 제가 지금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라며 "크리스마스트리를 장만하러 고속 터미널로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이 시즌에 가면 구경할 게 진짜 많다. 가서 눈 호강도 좀 하고 집에 필요한 적당한 트리 만들 거랑 이런 거 저런 거 좀 사가지고 집에 가서 꾸며보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속 터미널에 도착한 소이현은 다양한 용품들을 보며 거침없이 구매했다. 그는 "트리 파는 데가 많다. 그래서 여기저기 다 들어가서 맘에 드는 트리 가격을 비교해 보고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음에 드는 트리를 고른 소이현은 "조명에 홀딱 반했다"라며 고민 없이 구매했다.
집에 도착한 소이현은 "엄마가 아빠 키보다 더 큰 트리로 만들어 주겠다"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아이들과 우여곡절 끝에 트리를 완성한 소이현은 뿌듯해했다. 그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그러나 만들고 굉장히 뿌듯하다. 아주 맘에 들고 포인트는 천사 인형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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