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5일만에 글로벌 7098억 돌파, “역대 8번째 기록”[해외이슈]

2022. 12. 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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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물의 길’이 글로벌 5억 달러를 돌파했다.

22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북미에서 1억 6,860만 달러, 해외에서 3억 8,73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5억 5,590만 달러(약 7,098억)를 벌어들였다.

이로써 ‘아바타:물의 길’은 개봉 5일만에 5억 달러를 돌파한 역대 8번째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새해까지 10억 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로 이어지는 연휴에 관객이 계속해서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아바타: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국에서도 344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사진 = 디즈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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