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건강해지고, 날 따뜻해지면 딸 서동주와 라운딩"

이준현 2022. 12. 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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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2일 "열심히 연습하고, 건강해지면 날이 따뜻하면 라운딩 해야죠"라고 적었다.

또 건강해지고, 따뜻한 날이 오면 라운딩 할 생각에 설레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를 서동주는 "골프선수 하자"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서정희는 "봄에는 동주랑 라운딩 하자"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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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서정희 SNS)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2일 "열심히 연습하고, 건강해지면 날이 따뜻하면 라운딩 해야죠"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정희는 긴 머리의 가발과 골프웨어까지 차려입고 진지하게 스윙 폼을 연습하고 있다.

또 건강해지고, 따뜻한 날이 오면 라운딩 할 생각에 설레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를 서동주는 "골프선수 하자"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서정희는 "봄에는 동주랑 라운딩 하자"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서정희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정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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