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과일 소매시장 점유율 1위... '바이궈위안' 홍콩 상장 초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최대 과일 소매체인 바이궈위안의 홍콩증시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기준 중국 과일 소매시장 규모는 1조2300억위안(약 226조원)이다.
바이궈위안은 2021년 과일 소매판매 기준 중국 시장점유율 1%를 차지하는 최대 소매업체다.
바이궈위안은 중국 내 22개 지방, 140개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 5643개를 보유한 가장 큰 유통업체로 소개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최대 과일 소매체인 바이궈위안의 홍콩증시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기준 중국 과일 소매시장 규모는 1조2300억위안(약 226조원)이다. 연평균 7.6% 성장하고 있다.
22일 증권일보 등에 따르면 바이궈위안은 지난 20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신청한 메인보드 상장 공청회를 지난 20일 통과했다. 모건스탠리가 단독 후원자로 참여했다.
바이궈위안은 2021년 과일 소매판매 기준 중국 시장점유율 1%를 차지하는 최대 소매업체다. 5대 주요 업체를 합친 점유율이 3.6%여서 1%는 적지 않은 규모로 평가된다. 바이궈위안은 중국 내 22개 지방, 140개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 5643개를 보유한 가장 큰 유통업체로 소개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