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코렌스 기술개발·인력양성 산학협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2.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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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코렌스와 친환경 미래 자동차 분야 기술개발 및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대 등은 친환경 미래자동차 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전기차·수소차 미래 원천기술 공동연구·개발 △공용장비, 연구시설 공동사용 및 기술지도 컨설팅 △현장실습 및 재직자 직무교육에 관한 공동 노력 등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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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 자동차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장제국 동서대 총장(왼쪽에서 7번째)이 산학협력 협정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가 코렌스와 친환경 미래 자동차 분야 기술개발 및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대 등은 친환경 미래자동차 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전기차·수소차 미래 원천기술 공동연구·개발 △공용장비, 연구시설 공동사용 및 기술지도 컨설팅 △현장실습 및 재직자 직무교육에 관한 공동 노력 등을 협력한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미래 산업환경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산·학·연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우수인재 확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용국 코렌스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수도권으로 향하면서 지역 기업이 인재를 확보하기 힘들게 되고 기술개발이 지연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며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학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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