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임시회서 총 22건 안건 처리…올해 일정 마무리

김평석 기자 2022. 12.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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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임시회를 끝으로 용인시의회의 올해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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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용인시의회 제공)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임시회를 끝으로 용인시의회의 올해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반도체산업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조례안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미디어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12건, 동의안 5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올해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부분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세출부분은 예산액 3조5853억5008만원 중 시내버스 유류비 한시지원 부담금 사업에서 9449만 8000원을 감액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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