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입 직원에 "두려움 없이 일하는 '셀프 리더십'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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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입 직원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일하는 '셀프 리더십'을 강조했다.
2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 공동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 직원을 만나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에 맞는 주도성과 미래를 상상하는 창의성을 갖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일하는 셀프 리더십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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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입 직원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일하는 '셀프 리더십'을 강조했다.
2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 공동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 직원을 만나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에 맞는 주도성과 미래를 상상하는 창의성을 갖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일하는 셀프 리더십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의 핵심 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설명하며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회사 생활을 하면 자연스럽게 남들보다 탁월한 일류 회사의 일류 직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약 한 시간 정도 이어진 '토크콘서트' 후 조 회장은 신입직원들에게 일류 신한의 미래로 성장해달라는 부탁의 의미를 담아 피자, 햄버거와 함께 푸드트럭 간식차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은 지난 19일부터 4박 5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각 그룹사의 하반기 채용 신입직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그룹 공동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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