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가 인정한 고교 최강 포수는 누구?[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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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 회관에서 제6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은 매년 고교 포수들 중 최고 선수와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를 뽑아 시상한다.
김범석은 수상 후 "이만수 홈런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나도 프로에 가서 이만수 선배님처럼 홈런상도 받고 최고의 포수가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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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 회관에서 제6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은 매년 고교 포수들 중 최고 선수와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를 뽑아 시상한다.
이만수 포수상에는 지난 7월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경기상업고등학교 엄형찬이 선정됐다.
엄형찬은 수상 후 “모든 것에 앞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리겠다. 모든 포수들의 롤모델인 이만수 감독님께 이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고, 이만수 감독님께서 월드시리즈 반지 거머쥐었던 것처럼 나도 미국 가서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만수 홈런상에는 LG에 1라운드(전체 7순위)로 지명된 경남고등학교 김범석.
김범석은 수상 후 “이만수 홈런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나도 프로에 가서 이만수 선배님처럼 홈런상도 받고 최고의 포수가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엄형찬과 김범석의 시상식 모습을 O!SPORTS에 담았다. 2022.12.2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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