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62억 들여 목공체험실 등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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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에 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했다.
22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날 정선읍 광하리 모평문화공원에서 목재문화체험장이 개장됐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 주변엔 한강수계인 동강과 매년 축제가 열리는 동강할미꽃 자생지가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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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에 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했다.
22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날 정선읍 광하리 모평문화공원에서 목재문화체험장이 개장됐다.
이 체험장은 62억 원의 예산이 반영된 곳으로, 건축면적 891.28㎡, 연면적 1409.96㎡,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
목재전시체험관(DIY체험실, 어린이 오감체험실, 목재문화전시실)을 비롯해 목재놀이터, 야외교육장, 목공체험실, 주차장 등 각종 체험 및 편의시설로 구성됐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 주변엔 한강수계인 동강과 매년 축제가 열리는 동강할미꽃 자생지가 있다. 또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과 야영장도 조성돼 있어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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