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호텔 사업 접는다…모두스테이 영업활동 정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투어가 호텔을 운영하는 자회사 모두스테이의 모든 사업장 영업활동을 정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55억4055만원 규모다.
영업정지 사유는 법인 해산 결정이다.
앞서 지난 10월 말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무 악화로 울산점은 영업 정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모두투어가 호텔을 운영하는 자회사 모두스테이의 모든 사업장 영업활동을 정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55억4055만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지배회사 연결 매출액 대비 40.26%에 해당한다. 영업정지 사유는 법인 해산 결정이다.
모두스테이는 스타즈 호텔 브랜드를 론칭해 서울 명동, 독산, 경기 동탄, 울산, 제주에 호텔을 개발 및 운영해 왔다. 앞서 지난 10월 말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무 악화로 울산점은 영업 정지한 바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스타즈 호텔의 제주로배점은 이달 31일까지, 명동 2호점, 독산점, 동탄점은 2023년 1월26일까지 영업한다.
모두투어 측은 "법인 해산을 위한 청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 재무구조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