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 체계강화하는 한국마사회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가 내부통제 중장기 전략체계를 구축했다.
그리고 보다 체계적·포괄적인 내부통제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한국마사회 내부통제 중장기 전략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중장기 전략체계는 ▲임직원 내부통제 공감대 형성 ▲핵심 위험관리 및 자율적 통제 개선 ▲윤리경영 확산 및 방만경영 근절 ▲협력적 내부통제 점검체계 확립의 전략방향과 12개 전략과제로 구성해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전사 리스크관리 제도 운영을 통해 경마매출, 비용과 같은 재무적 리스크와 경마의 공정성, 말복지와 같은 비재무적 리스크 등 기관의 주요 리스크를 분기 별로 관리중이다. 그리고 보다 체계적·포괄적인 내부통제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한국마사회 내부통제 중장기 전략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비전은 ‘나부터, 사소한 것부터 쌓아가는 빌드-업 내부통제’다.
중장기 전략체계는 ▲임직원 내부통제 공감대 형성 ▲핵심 위험관리 및 자율적 통제 개선 ▲윤리경영 확산 및 방만경영 근절 ▲협력적 내부통제 점검체계 확립의 전략방향과 12개 전략과제로 구성해 연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내부통제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내부통제 강화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전 임직원이 횡령 등 사건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기관의 내부통제제도 강화는 다른 사업보다도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이번 계기로 전 임직원이 업무수행 중 내부통제가 자신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조직 문화에 녹아들 수 있게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내부통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타지스팟' 안희연 "첫 베드신 촬영 너무 재밌더라"
- 안재현, KBS 주말극으로 3년만 복귀…'진짜가 나타났다!' 남자주인공[공식]
- 데미 무어, 환갑에 할머니 됐다. 첫 손주 받고 감격 "작은 꼬물이에게 인사"[할리웃톡]
- 김신영, 송은이 품 떠난다…"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종료"[공식]
- 이대호 "21살이었던 아내, 내 소변통 받으며 병수발"('진격의 언니들')
- '나는 솔로' 11기 상철, "영숙님 아까워" 전 여친 등판에 파혼 논란 사과[종합]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