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향수시네마' 영화관람료 내년부터 천원 인상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2. 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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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내년부터 작은영화관 '향수시네마' 영화관람료를 천 원 인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말 관계없이 일반 7천원, 3D영화 9천원, 청소년.
국가유공자는 6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영화 배급사의 요청에 따른 조치지만 사설영화관의 일반 기준 주중 평균관람료가 1만 4천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라는 게 영화관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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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내년부터 작은영화관 '향수시네마' 영화관람료를 천 원 인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중.주말 관계없이 일반 7천원, 3D영화 9천원, 청소년.경로.장애.국가유공자는 6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영화 배급사의 요청에 따른 조치지만 사설영화관의 일반 기준 주중 평균관람료가 1만 4천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라는 게 영화관 측의 설명이다.
향수시네마의 위탁 운영을 맡은 작은영화관은 인력 채용과 시스템 정비 등 개관 준비를 마친 뒤 내년 1월 초부터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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