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야, '4.6조 감액'된 내년도 예산안 내일 본회의 처리
장재진 2022. 12. 22.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22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새해 예산안은 정부안(639조 원)보다 4조6,000억 원 감액하기로 했고, 23일 오후 6시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주호영 국민의힘·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합의안을 발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22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새해 예산안은 정부안(639조 원)보다 4조6,000억 원 감액하기로 했고, 23일 오후 6시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주호영 국민의힘·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합의안을 발표했다. 양대 쟁점이었던 행정안전부 경찰국·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등 이른바 '시행령 예산'들은 50% 감액됐고, 법인세의 경우 현행 과세표준 구간별 1%포인트씩 인하하는 데 합의했다.
장재진 기자 blanc@hankookilbo.com
우태경 기자 taek0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의 길어진 발언... 자신감 반영? 만기친람 전조?
- 제주 유명식당 사장 살인사건… 2000만 원 받고 ‘청부 살해’
-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 뽀뽀 후 '편집' 언급에 "뭐 어때?"
- 이재명, 검찰 소환 통보에 “내가 그렇게 무섭나”
- [단독] "배상윤 회장의 돈 세탁기였나" CB폭탄 돌리기 피해자의 절규
- 민진웅·노수산나, 공개 열애 마침표 "지난해 결별"
- 불도저와 벽화 사이... '갈 지(之)자' 오간 ‘낡은 집’ 정책 20년
- 이일화, 박보검과 열애설에 해명…스캔들 전말은? ('라스')
- 푸틴 한 사람 때문에… 무고한 24만 명이 스러졌다[숫자로 본 비극]
- 군산서 중학생이 교사 얼굴 등 수차례 폭행... 고소장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