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목적으로 김신영 협박한 지인, 검찰 송치
이재은 2022. 12. 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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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39)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김씨의 지인이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김씨의 지인 A씨를 구속해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금전 등을 목적으로 김씨를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김씨를 상대로 한 범행 수법과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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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협박 혐의로 구속 송치
김신영, 지난달 고소장 제출
김신영, 지난달 고소장 제출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방송인 김신영(39)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김씨의 지인이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김씨의 지인 A씨를 구속해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금전 등을 목적으로 김씨를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김씨를 상대로 한 범행 수법과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씨 측은 지난달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고(故) 송해(95)씨를 이어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이다.
이외에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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