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조선부문 유상철 대표 선임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2. 12.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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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유상철 부사장(사진)을 조선 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단독 대표였던 홍문기 대표는 건설 부문을 맡는다.

이로써 HJ중공업은 조선·건설 부문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22일 HJ중공업은 유 대표를 선임해 조선·건설 부문별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리딩투자증권 IB본부장, 동부건설 미래전략실장, WIK 대표 등을 지냈다. HJ중공업에는 지난해 8월 합류했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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