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 출신 연예인 8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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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출신 연예인 8명이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충남도는 22일 가수와 체육인사 등 출향인사로 구성된 '충남 고향사랑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충남 출신 배우 강부자(논산)씨를 비롯해 △코미디언 남희석(보령) △배우 박시후(부여) △가수 배일호(논산) △코미디언 안소미(보령) △축구선수 염기훈(논산) △배우 정준호(예산) △가수 한여름(홍성) 등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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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출신 연예인 8명이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충남도는 22일 가수와 체육인사 등 출향인사로 구성된 ‘충남 고향사랑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충남 출신 배우 강부자(논산)씨를 비롯해 △코미디언 남희석(보령) △배우 박시후(부여) △가수 배일호(논산) △코미디언 안소미(보령) △축구선수 염기훈(논산) △배우 정준호(예산) △가수 한여름(홍성) 등 8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전국에 충남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희망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이 제공된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지에 사용하게 된다.
김태흠 지사는 “다양한 관계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충남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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