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ESG 문화 팔걷는다…"지속가능한 의료체계 구축"

강승지 기자 2022. 12. 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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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속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병원은 2023년 1월 ESG 위원회 신설을 앞두고 전날(21일) 발족식을 갖고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을 위한 지배구조 등 ESG 문화를 원내 정착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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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21일 ESG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성모병원 제공.)

(세종=뉴스1) 강승지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속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병원은 2023년 1월 ESG 위원회 신설을 앞두고 전날(21일) 발족식을 갖고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을 위한 지배구조 등 ESG 문화를 원내 정착시키기로 했다.

윤승규 병원장은 "이번 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ESG 경영과 연관된 각종 아이템을 발굴해 환자 안전을 우선으로 하면서 사회에 공헌하는 경영활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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