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국내 도입, 확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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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국내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통계청은 지난 21일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여부에 대하여는 결정된 바 없다"고 공지했다.
통계청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여부에 대해 2019년 5월 28일부터 민관협의체에서 논의 중이며, 동 협의체의 결정을 토대로 국가통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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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통계청이 국내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통계청은 지난 21일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여부에 대하여는 결정된 바 없다"고 공지했다. 이는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국내 도입이 사실상 확실시된다는 보도에 따른 해명이다.
통계청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여부에 대해 2019년 5월 28일부터 민관협의체에서 논의 중이며, 동 협의체의 결정을 토대로 국가통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계법 제22조에 따라 국제표준분류를 기준으로 국내표준분류를 작성하되, 국내 여건과 상황을 감안해 우리 실정에 맞는 분류체계를 작성,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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