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내년부터 출산축하금 확대…첫째 아이에게도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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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회는 내년부터 첫째 아이에게도 출산 축하금 50만 원을 준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첫째 아이는 출산 축하금 대상에서 빠졌다.
구리시의회는 지난 21일 임시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신생아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을 발의한 이경희 시의원은 "내년부터 출산장려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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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의회는 내년부터 첫째 아이에게도 출산 축하금 50만 원을 준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첫째 아이는 출산 축하금 대상에서 빠졌다.
또 둘째 아이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셋째 아이는 6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넷째 아이 이상은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지원금을 각각 늘렸다.
구리시의회는 지난 21일 임시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신생아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을 발의한 이경희 시의원은 "내년부터 출산장려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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