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野, 내년 예산안·세법 일괄 합의… 내일 본회의 처리

민영빈 기자 2022. 12.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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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가 22일 내년 예산안과 세법을 일괄 합의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할 예정이다.

박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023년도 예산안에 관해 다음과 같이 처리하기로 합의한다"며 "2022년 12월 23일 18시(잠정)에 국회 본회의를 개의해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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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뉴스1

여야 원내대표가 22일 내년 예산안과 세법을 일괄 합의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할 예정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여야 합의문에 각각 서명한 뒤 합의문을 낭독했다.

박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023년도 예산안에 관해 다음과 같이 처리하기로 합의한다”며 “2022년 12월 23일 18시(잠정)에 국회 본회의를 개의해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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