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안성시체육회장, 백낙인 시축구협회장 당선

정숭환 기자 2022. 12. 22.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치러진 민선2기 안성시체육회장 선거는 현 시체육회장과 시축구협회장과의 맞대결에서 시축구협회장이 승리했다.

안성시체육회장 선거인단은 총 195명이다.

15개 읍면동체육회 대의원은 각 단체별 회장 1명씩과 각 종목별 3명씩 60명이다.

백 당선인은 투명하고 질 높은 스포츠 행정을 통한 민선 2기 시체육회의 재정자립도 확충과 직원 근무 환경·복지 개선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민선2기 안성시체육회장 백낙인 당선자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22일 치러진 민선2기 안성시체육회장 선거는 현 시체육회장과 시축구협회장과의 맞대결에서 시축구협회장이 승리했다.

선거개표 결과 기호 2번 백낙인 후보는 104표, 기호1번 김종길 후보는 79표를 얻었다.

안성시체육회장 선거인단은 총 195명이다. 선거인단은 정회원종목단체 34개 회장 각 1명씩과 각 단체별로 3명씩 136명이 배정됐다. 15개 읍면동체육회 대의원은 각 단체별 회장 1명씩과 각 종목별 3명씩 60명이다.

안성시는 지역의 인구수 기준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30만명미만 시군구에 해당됨에 따라 선거인수는 최소 150명 이상으로 구성하면 된다.

백 당선인은 투명하고 질 높은 스포츠 행정을 통한 민선 2기 시체육회의 재정자립도 확충과 직원 근무 환경·복지 개선을 약속했다.

이어 실버 및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백 당선인은 ▲각종 프로그램 사업비 상향 조정 ▲다목적 체육관 설립 추진 ▲실버스포츠 시설 확보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유소년스포츠선수 진로상담센터 및 학부모상담센터 개설 ▲각 종목단체 대회출전비용 상향 지원 ▲읍·면·동체육회 각종 스포츠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을 공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